배 꽃수정 4월 12일 마무리 짓다. 올해 농사 기원합니다.

바람이 몹시 불었습니다.

비도와서 날씨 간격이 맞지 않아 꽃들도 서리 맞고 조금 힘든 봄날이었습니다.

꽃 가루 추출하는 기계입니다.

꽃이 잘피도록 꽃 가루를 넣고 잘 섞는 기계이이지요

바람이 불면 안되기 때문에 가리고 가리고 조심조심 작업합니다.

할아버지와 만나서 한컷 찍어봅니다.

오늘의 일꾼들.!

밥먹고 합시다.

작은 솔로 ~ 암꽃들에게 꽃가루를 뭍혀야해요

저희가 꿀벌이 되는 셈이죠

꿀벌이 많아 일을해주면 좋을 걸~ 벌이 점점 줄어드는 안타까운 ....현실이죠

일안하고 노는이들......

좀더 커야 도와 주려나봐요

조금만해도 팔아프다며.....

수술꽃입니다

꽃가지를 꺽어 손등에 찍어보았습니다.

꽃 가루 보이시나요?

노랑꽃가루가~ 바로 암꽃에게 줘야하는 꽃가루입니다.

수술꽃을 꽃어 암술에 뭍혀줘도 됩니다.

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두고~ 올해도 바쁜 농사 도와드립니다.

우리 아가들은 반나절 노동으로 마무리!

아빠 고생해~~